안성맞춤아트홀 ‘2021신년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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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범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8:47]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지난달 26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한 해의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하여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인 송소희, 두번째달, 김준수가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는 경기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평가’,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등을 선보였으며,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휘슬, 아코디언, 일리언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 민속 악기들로 구성된 두번째달의 연주와 어우러져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소리꾼 김준수는 판소리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 국악적 표현방식은 그대로 살리면서 두번째달의 독특한 악기 구성 연주에 맞춰 판소리 춘향가의 어사출두’, ‘어사상봉등을 불러 신명나는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였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우리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어 더욱 신명난 시간이었다. 이 공연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두 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하여, 대공연장 객석의 30% 이하인 302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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